세비야는 '스페인' 하면 떠올렸던 이미지를 고대로 옮겨놓은 듯한 도시다. 북부의 도시들과는 공기도 냄새도 다르다. 오늘은 세비…
포르투에서 파두(Fado) 공연을 봤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스페인의 플라멩코(Flamenco) 공연도 꼭 보고 싶었다. 이왕이면 플라멩코의 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세비야까지 가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은 Renfe 고속열차 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드리드에서 세비야까…
마드리드 근교에는 Renfe를 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도시들이 많이 있다. 그중 가장 많이 찾는 곳들이 톨레도(Toledo)나 세고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마드리드로 가는 대중교통수단은 비행기 와 버스 , 기차 등이 있는데, 요금 및 소요시간, 편의성 등을 고려할 때 …
오늘은 순례길에서 만난 스페인 순례자들과 함께 방문했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있는 현지인 추천 맛집 'Mercado La Galic…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을 걷고 난 후 어쩌다 보니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세 번을 오게 되었다. 프랑스길을 완주하고 산티아고에 도착했을 때…
오늘은 산티아고 순례길 '포르투갈 해안길' 루트의 시작점인 포르투(Porto) 에서 라브루주(Labruge) 까지 약 24km …
리스본 예술과 창조의 메카로 불리는 LX Factory는 방치된 산업 단지를 재개발하여 트렌디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공간으로, 우리나라의 …
페르난두 페소아의 집(Casa Fernando Pessoa)은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작가인 '페르난두 페소아(1888~1935)…
사실 포르투갈 여행은 산티아고 순례길 종착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큰 기대 없이 계획하게 된 것이었는데, 짧은 기간이었…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하나인 벨렝 타워(Torre de Belém)는 리스본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수 코스로 꼽는 장소 중 하나일 것…
리스본 국립판테온 근처에 있는 산타클라라 광장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벼룩시장이 열린다. 벼룩시장의 이름은 'Feira da Lad…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ão Jorge)은 리스본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상 …
오늘은 리스본의 코메르시우 광장(Praça do Comércio)과 호시우 광장(Praça do Rossio)을 도보로 둘러본 후기를 남겨보려…
오늘은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의 필수품, 리스보아(Lisboa) 카드로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과 교통 할인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
포르투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대중교통수단은 비행기와 버스, 기차가 있다. 오늘은 포르투에서 리스본까지 기차로 이동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한 숙소 Quarto Private 42 근처에 있는 포르투 맛집 Novo Mundo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레스토랑은 …
오늘은 포르투 최고의 가성비 숙소 Quarto Private 42를 이용한 경험을 공유하려고 한다. 이 숙소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다. 포르투…
내가 경험한 포르투갈의 커피는 모두 맛있었다. 물론 양질의 원두를 사용한 덕이기도 하겠지만, 로스팅이나 블렌딩 기술도 뛰어난 것 같다. 거기에…